최근에는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김이나 작사가입니다.
처음 작사가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곡가 김형석씨와의 인연 때문인데
2003년경 성시경씨의 3집앨범 중 '10월에 눈을 니리면'을 함께 작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작사가 활동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작사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것은 아이유의 '잔소리, 좋은날, 너랑 나, 분홍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six sense'를 작업하면서 부터 입니다.
이 시기의 작업한곡들은 모두다 히트곡이 되었네요
김이나 작곡가는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은 미국의 우드브릿지에서 보내게 됐고
거기서 미술사를 전공했습니다. 한때는 작곡 공부를 하기도 했으며
로엔ENT와 YG에서 기획 담당으로 근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이나 작곡가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것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이민수 작곡가와 함께 출연해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을 작업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에도 미모의 작사가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 이후 잠시 저작권료 1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었고
이후로 나는가수다, 슈가맨, 마리텔, 하트시그널 등 많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부터는 김이나의 밤편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DJ로도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보통의 언어들' 이라는 책도 출간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작사가의 신분이지만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어서
'미스틱 스토리'에 소속이 되어있는데
'미스틱 스토리'의 대표인 '조영철' 씨와는 부부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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