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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의외로 인간을 많이 죽인 동물 Best Top 10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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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코끼리(연간 100명)

© keyursphotography, 출처 Unsplash

코끼리는 농작물을 해집고 다니며 음식을 훔쳐먹습니다. 

그런 코끼리를 사람이 막아서게 되면 그대로 밟고 지나가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9위 하마 (연간 500명)

© usinglight, 출처 Unsplash

하마는 의외로 성격이 포악한 동물입니다. 

자기 구역 내에 들어온 동물이나 사람을 물어서 죽이는 경우가 많고

의외로 달리기 속도도 빨라서 100m를 8초 만에 달릴 수 있습니다. 

무는 힘도 상당히 강해서 악어의 가죽도 뚫어버리고 암사자의 머리도 부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8위 악어 (연간 1,000명)

© Pexels, 출처 Pixabay

아프리카에서는 물가에 서있다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악어는 사람 고기를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ㅎㄷㄷㄷ

 

7위 민물 달팽이 (연간 10,000명)

© zmachacek, 출처 Unsplash

민물 달팽이가 귀엽다고 함부로 만졌다가는 

달팽이 몸에서 나온 기생충의 애벌레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사람의 장기까지 파괴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6위 침노린재 (연간 12,000명)

사진은 너무 혐오스러워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침노린재는 사람의 피를 빨고 피부에다가 배설을 하는데 

그 배설물 속의 기생충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샤가스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샤가스병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기보다

샤가스병으로 인해서 심장마비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5위 체체파리 (연간 13,000명)

© cdcrispo, 출처 Unsplash

체체파리는 특이하게도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이 파리에게 물리게 되면 중추신경계가 망가지고 졸음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4위 관경명에 걸린 개 (연간 25,000명)

© pixel2013, 출처 Pixabay

광견병은 잠복기가 엄청나게 길고(광견병 변이중 가장 긴 잠복기간은 33년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치사율의 거의 100%에 달해서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보니 피해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3위 뱀 (연간 50,000명)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사실 뱀의 독에 대한 해독제는 많이 그리고 흔하게 구할 수 있어서 치명적인 맹독만 아니라면 

뱀의 독에 의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뱀에게 물려서 사망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인도인인데 

인도에는 아직 해독제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위 인간(475,000명)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인간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간인 것 같습니다. 

통계로는 남미 쪽 국가의 사람들이 인간에게 가장 많이 죽임을 당한다고 합니다. 

 

1위 모기 (725,000명)

© skeeze, 출처 Pixabay

1위는 역시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등 22종에 달하는 전염병을 퍼트리는 해충 모기입니다.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때에 남미 쪽 사람들이 별로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었던 게 

남미 쪽은 코로나19보다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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