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41 카메라가 두대씩이나 필요할까? 카메라가 두대씩이나 필요할까? (사실은 필름 카메라까지 더하면.. 6대입니다.)구형 디카 2대를 빼면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루믹스 S9과 후지 X100vi 두대입니다. 후지 X100VI는 지금 중고로 판매해도 제가 구매했던 가격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팔아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또.. 도저히 보낼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4천만 화소라는 고화소가 오히려 불편해서 m이나 S 사이즈로 낮춰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럴 거면 왜???라는 생각에 사진의 파일 형식을 HEIF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각 잡고 사진을 찍을 때는 단연 풀프레임인 S9이지만 가볍게 그리고 예쁘게 들고 다닐 카메라는 후지 x100vi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둘 다! 2025. 4. 14. 후지 X100VI 구매하기 및 한달 사용기 별로 사고 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구매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더 갖고 싶어 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해외 여행을 다시 많이 다니면서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대한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X100VI가 그렇게 작은 카메라는 아닙니다.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카메라는 리코 GR3가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GR2를 구매했었다가 아무래도.. 조작하는 맛이 너무 없고 선예도도 너무 마음에 안차서 다시 방출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XT3와 XE3두대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XT3는 너무 큰것 같고 XE3는 너무 구형 모델인 것 같아서 (XE2는 XT2와 스펙이 같습니다.)결국에는 둘다 방출하게 됐습니다. (마침 후지카메라들의 인기가 높아져서 아주 좋은 가격에 처분할 수 있었습니다.)후지 카메라도 거의 10.. 2025. 3. 16. 이케아 해킹 (비아크 KB1) 이케아 해킹으로 유명한 비아크의 KB1을 구매했습니다. KB1은 이케아의 쉬레 스툴의자를 등받이 의자로 만들어주는 해킹부품입니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주 쨍한 원색도 있지만 나무색이랑은 아이보리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무난한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아르떼미떼 조명같은거 구매하시면 Tag을 안 떼고 그냥 사용하시길래 저도 일단 그냥뒀습니다. ㅎㅎ나사도 쉬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가격은 4만원이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안쪽의 나사에 철판이 들어가서 수평이 안 맞는데 뒤쪽 부분에 수평을 맞춰주는 부품이 3개 있는데.. 저는 모르고 그냥 다 버렸네요 그래도 끝까지 다 조이니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2025. 3. 6. 후지 X100VI 구매후 테스트 촬영 작년 3월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후지 X100VI 를 예약했습니다. 아마도... XT3와 XE3두개의 바디를 가지고 마카오와 홍콩을 다녀온 뒤 큰 카메라에 염증을 느낀후였던것 같습니다. 당시에 이미 X100VI의 인기가 상당했던 시기여서 예약을 받아주지 않는 매장도 꽤 많았고 겨우 예약이 되는곳에서도 1년 후에나 카메라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때는 그냥 과장이시겠지.. 말이 그렇다는거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로 1년후에 카메라를 수령했습니다. 100VI의 수급은 여전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지금 예약자들은 2년후에 받게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루믹스 S9입니다. 2400만 화소이긴 하지만 풀프레임이고 후지 X100VI는 크롭센서이지만 4000.. 2025. 2. 28. 이전 1 2 3 4 ···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