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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10세대와 M2 아이패드프로 공식발표! 모두 다 예상했던대로 새로운 아이패드 10세대와 M2 아이패드 프로가 별도의 이벤트 없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됐습니다. 아이패드 10세대의 경우는 홈버튼의 유무와 화면의 크기에 따라서 예측이 갈리기도 했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는 별로 달라질게 없어서 별도의 이벤트로 공개하기에는 애플도 조금 머쓱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형 아이패드는 역시 환율때문에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미국 내 가격은 329달러에서 499달러로 170달러 상승했고 국내 가격은 449,000에서 679,000으로 무려 230,000이나 상승했습니다. 가격이 이렇게 올라버리면 아무리 홈버튼이 없어지고 전면 스크린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아이폰 12와 같은 A14칩셋을 달고 나온 아이패드 10세대 보다는 M1이 들어있는 아.. 2022. 10. 19.
여행자의 책 ; 폴 서루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 그 자체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마음에 든다거나 혹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책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물론 내용과 주제도 같이 고려는 합니다.) 여행에 관련된 에세이는 언제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출판사가 조금 생소해서 그렇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가성비 좋은 두께(두껍다는 뜻입니다)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서 쉽게 술술 읽기 좋겠군 … 이라는 생각에 다른책들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뭔가 책을 사러가면 다만 몇권이라도 사야할것 같습니다.) 유명한 작가들의 ‘추천서?’ 도 있기에 음~ 나는 처음듣지만 유명한 작가인가 보군… 하고 구매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이 책은 ‘폴 서루’가 쓴 책이 아닙니다. 그냥 그가 여러가지의 글들을 편집한 여행.. 2022. 10. 14.
2022 서울숲째즈페스티벌 후기, 서울째즈페스티벌과 비교 코로나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었던 서울숲째즈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5월에 열렸던 서울째즈페스티벌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티켓 가격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서울째즈페스티벌은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고 서울숲째즈페스티벌은 이름처럼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립니다. 저는 둘 다 다녀왔습니다. 서울째즈페스티벌은 라인업이 항상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드디어 가보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으로 제대로 열리는 페스티벌이고 해외 아티스트들도 많이 와서 연예인들도 많이 구경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도 지구 온난화 때문인제 5월에 개최가 됐었는데도 날씨가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이건 '즐긴다' 라기보다는 '견딘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 2022. 10. 14.
에어팟프로2 대신 드비알레를 선택한 이유 옛날 아주 먼 옛날 에어팟이 한국에서 출시되던 날 바로 구매해서 아주 빠르게 배송을 받아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던 눈초리를 받아가면서도 아주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만큼 연결 안정성이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없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블루투스 제품을 쓰던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연결이 끊어지는일은 정말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통화품질... 하지만 1, 2년후 다른 회사에서도 많은 무선 이어폰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에어팟의 음질은 QCY에게도 밀리는 수준이 돼버렸습니다. 물론 음질은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에어팟1세대는 해상력도 너무 떨어졌고 고역, 저역도 너무 심심해서 음악감상용으로는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소니의 WF 시리즈와 에어팟 프로가 같이 출시..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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