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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마샬 윌렌(Willen)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후기

by 찍고 읽고 걷다.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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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니다. 

집에 스피커가 이미 5개나 있고 여행 가서 호텔방에서 음악틀기에는

아이패드나 맥북의 스피커가 딱 적당한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또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습니다. 

마샬 스피커는 인테리어용으로 사는것이지 소리로 사는 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좡좡 울려대는 저음이... (사실 저음은 홈팟이 더 좋습니다.)그냥.. 갖고 싶었습니다. 욕실에서 샤워할때도 있고 내년이 되면 다시 출장도 종종 다닐 테니... 호텔방에서 쓰고 뭐 사놓으면 어디든 쓰겠죠 

상단에 블루투스 연결버튼과 배터리 표시창 그리고 마이크가 있습니다. 전화통화도 되는 모양입니다.  굳이??? 이걸로??? 마이크도 아이폰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스피커의 외부는 고무재질도 되어있어서 별도의 케이스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시중에는 윌렌용 보호케이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 살 겁니다.)뒤쪽에 일체형으로 돼있는 고무 고리가 있어서 욕실에 걸어두거나 캠핑장, 자전거 등에고정시켜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뒤쪽은 에어벤트로 소리가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 구멍들 덕분에 크기에 비해서 풍성한 저음이 나옵니다. (선예도가 좋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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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는 마샬 스피커 특유의 그릴과 마크 그리고 조그버튼이 있습니다. 저 조그 스위치로 전원, 볼륨조절, 다음곡 이전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을 설명해드리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사용방법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는 작지 않습니다. 쇼핑몰 후기에도 생각보다 크다는 평이 종종 보입니다. 아이폰 12 미니와 비교하면 이 정도의 크기입니다. 

서문에도 적었다시피... 웬만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이패드로 충분이 대치가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만 갖고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은 모두 아이폰15 프로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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