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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개봉한 지 1년이 됐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럴때에 '벌써 일 년???'이라는 반응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일 년???'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이사를 2번이나 해서 지난 1년 동안 3군데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원래 박찬욱 감동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헤어질 결심'은 거의 최애라서 지난 일 년간 5, 6번은 본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만 2번을 봤으니까요
영화 대사를 이용한 스티커인데 CJ ENT 에서 운영하는 크넥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원작자에게 승인을 받은 2차 창작물이라고 합니다.
헤어질 결심의 라벨 스티커는 두번째 발매된 건데 첫 번째 판매됐을 때 포함됐었던 펜타닐 4알의 스티커가 빠져서 아쉽네요
하나같이...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되는 문구들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그냥 책상 서랍에 넣어둘 것 같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한테 간단한 선물을 줄때 붙여야겠네요
그나마 무난한 문구를 핸드폰 뒷편에다 붙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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