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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대구 남삼동 카페투어 (로맨스빠빠, CTC)

by 찍고 읽고 걷다.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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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빠빠는 아주 예전에 방문했었는데 

꾸준히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여전히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완전히 사람들이 붐비고 그런 정도는 아니고 

딱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실내 공간도 넓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루프트탑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가 좁은 골목길 안이라서 바로 앞에다가는 주차할 수 없고 

조금 떨어진 (2, 30m) 길변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야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예전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오랫동안 핫플이었던 가계라서 그런지 매뉴포스터도 정성을 드린것 같습니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건물이라서 난방을 해도 조금 쌀쌀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여름에 갔었었는데 그때도 조금 더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실내공간이 넓어서 산책하듯이 카페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 오뚜기 장난감은 정말 집집마다 다 있었는데 다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CTC Coffee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설 당일날 문연곳이 많이 없어서 그렇기도 했고 

카페가 생각보다 넓지가 않고 중간에 화단(?)이 좀 크게 자리를 하고 있어서 

몇 팀이 없어도 사람들이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 

소리도 조금 울리고 살짝 정신없는 느낌?? 

인터넷 사진에서 봤었던것 처럼 여유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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