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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부산 초량 이바구길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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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바로 길 건너편에 초량이바구길이 있습니다. 

별로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산책으로 잠깐 다녀와서  커피 한잔하기에 딱 좋은 코스입니다. 

 

계단 옆쪽으로 작은 가게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예전부터 계속 공사 중이네요 

 

지금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무조건 저 많은 계단들을 오르락 내리락 했어야 됐겠죠 

지금이야 삼아 일부러 계단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루에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곤욕이었겠네요 

중간중간에 뭔가 의미부여를 해놓은곳이 많지만... 

모노레일은 나름 귀엽습니다. 한번에 8명 정도까지 탈 수 있는 것 같고 요금은 무료입니다. 

정말 간혹가다가 점검차 운행을 안 하는 날도 있는데 

점검은 주말을 피해서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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