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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애플워치7용 새로운 나이키 밴드 구매했습니다. (워치는 없는데 밴드부터 사기)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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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애플워치7가 너무 빨리 나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6 한국 발매일을 기다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애플워치가 1차로 출시돼버렸네요 

8일 밤 9시에 진행된 사전구매에는 처참히 실패했고.... 

30분 정도 지나서 구매하니 19일날 도착한다고 하네요 

애플워치랑 짝꿍으로 매치한 스트랩은 워치랑 같이 오고 

추가로 구매한 새로나온 나이키 스트랩만 도착했습니다. 

보통 남자는 44미리, 여자는 40미리가 공식처럼 되어있는데 

저는 44미리를 차보니 너무 과하게 커서.. 일반 시계보다도 훨씬 큰 느낌이라 

7세대의 새로운 사이즈인 41mm를 구매했습니다. 

작은건 화면이 너무 작지 않을까?? 하시겠지만.. 

애플워치 1세대의 큰 사이즈가 42mm였다는 걸 감안하면.. 화면은 정말 많이 커진 것 같습니다. 

줄질은 스댕이 편하다고 하지만... 스테인리스는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네요 

이제 티타늄모델도 생겼으니 스테인리스 모델에서는 셀룰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테인리스 GPS모델이면 잘 팔릴 것 같은데.. 

음... 검은색으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예쁩니다. 

촉감도 너무 부드럽네요 (디자인만 새로운 거고 촉감은 기존 스포츠 밴드랑 똑같겠죠??)

사진으로 좀 표현이 안됐는데 굉장히 물에 젖어도 잘 마를 것 같습니다. 

나이키 마크 옆에는 불순물? 같은게 들어있는데 긁어내니까 없어지네요 

흠.. 이제 5일정도만 더 기다리면 워치도 도착을 하는데..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나이키 스포츠밴드의 가격은 65,000원이고 애플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 

 

발매일이 나오고 나서도 유튜브에 개봉기가 안 떠서 15일 출시가 맞나?? 싶었는데.. 

몇 분 전부터 우수수 개봉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ㅎㅎ

오늘까지가 엠바고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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