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의 시즌24? 가 끝이 날 때가 됐는데.. 디아블로 2의 발매와 겹치지 않기 위함인지
아직은 시즌25에 대한 이야기나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공지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2022년으로 연기된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2 오리지널 때에도 메인 캐릭터로 키웠었던 어쎄신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마... 어쎄신이 시작이자 끝이 아닐까...)
디아블로 3처럼 성별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디아블로 4부터는 성별 + 체형 + 인종 피부색 등등
여러 가지 디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는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캐릭터의 외형이 달라지게 되는데
아이템에 따라 다 달라지는 캐릭터 외형을 여러 각도별로 모두 구현한다고 하니.. 용량이 상당히 많아지지 않을까..
그 유명한 로딩화면입니다.
오리지널 때 진짜 심할 때는 컵라면이 다 익을 동안 로딩이 계속되던 때도 있었죠
이제는 그 로딩화면을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때 보다 많이 짧아지기도 했습니다.
오픈 테스트 때 플레이를 해보니 렉이 너무 심해서 공격할 때 싱크가 맞지 않아서
도저히 플레이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정식 오픈때는 말끔히 사라졌네요
이게 오픈테스트와 정식의 차이점인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차이 때문인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디아블로3 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윈도우11이 플레이가 더 쾌적하고 프레임수도 훨씬 더 많이 나왔습니다.
키보드에서 'G' 버튼을 누르면 오리지널 디아블로2로 돌아가는데...
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물론 처음 출시됐을때는 최신의 그래픽이었겠죠
차라리 디아1이 더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니 디아 3처럼 캐릭터 외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아직은 액트1 초반이라서 볼품이 없지만 나중에 아이템을 어느 정도 갖추면 멋있는 외형이 될 것 같습니다.
샤코는 역시나 볼품없는 외형이네요
어쎄신은 디아2때는 목소리 때문인지 동유럽 출신의 여성처럼 느껴졌었는데
아시아인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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