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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리마스터 계획이 발표되기 전부터 제발 제발 하면서 기다렸던 게임인데
막상 정식으로 출시되고나서는 구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에 실시했어 오픈테스트를 해보니...
추억보정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확실히 당시에는 친구들과 피씨방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했지만
지금 집에서 혼자 4K 화질로 변한 그시절을 게임을 플레이 해봤자
그때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게임자체도 지금보다 많이 속도감이 부족하고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함께 게임하던 그때 만큼의 재미는 전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무슨 게임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옛날에는 세이클럽 테트리스 마져도 밤새도록했었으니까요
구매를 하기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고 이번 겨울방학이나
내년 여름방학시즌에 맞춰서 세일을 들어가면 그때서야 그냥 소장용으로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구매를 한다고 해서도 바로 플레이 하지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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