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품 전기요 비교(샤오미, 보이로, 이메텍, 한일)

벌써 가을이네요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보일러, 전기장판 

전기 쓸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옷도 계절별로 다 사야 되고.. 

여름이 시작할 무렵에 이동형 에어컨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좀 이르긴 하지만 전기장판비교 입니다. 

샤오미

안만드는게 없는 샤오미입니다. 

온도와 타이머 모두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소비전력은 1인용 제품 기준으로 60W입니다. 

2인용 제품은 왼쪽과 오른쪽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온도를 9단으로하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진드기를 99% 박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기 세탁도 가능하지만 1년에 1번 권장입니다. 가격인 2만 원대 중반입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저는 전기장판 온도를 최소한으로 하는 걸 좋아해서 

1단이나 2단으로 해놓는걸 좋아합니다. 

후기 중에는 9단도 시원치 않다고 하는 분이 있는 걸 봐서는

정말 뜨끈뜨끈한걸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보이로

요즘 제일 잘나가고 잘 팔리는 제품을 구별하는 저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샤오미가 누구껄 베끼느냐입니다. 

태블릿은 아이패드를 배껴서베껴서 만들듯이 전기요는 보이로를 베껴서 만들었습니다. 

독일 제품이고 온도조절은 4단까지 가능합니다. 타이머 기능은 없고 

작동 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입니다. 

역시 물세탁도 가능하고 인용 제품 기준 소비전력 60W에

2인용 제품은 좌우 분리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0만원대인데.. 역시 직구로 구매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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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텍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스펙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하게 만들죠 이 제품 역시 좌우 온도조절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온도조절은 6단, 타이머는 6시간이나 12시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메텍 제품의 특징은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갈경우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150W로 좀 많은 편입니다. 가격은 10 만원 초반입니다. 

한일

전기요트계의 빨간 기본 영어, 수학의 정석 한일전기요입니다. 

물세탁도 가능하고 온도조절은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1인용 기준 소비전력은 70W이고 

가장큰 특징은 가격이 1만 원 후반대로 다른 제품들의 거의 1/10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