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처럼 안되는 것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안다. "

"도움은 받았을때 고마운거지 

받지 못했을때 화내는게 아니다."

머리속으로는 항상 되내이지만 왜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가

머리속의 나와 마음속의 나는 왜이리도 다른 사람인가 

왜 내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가

그 사람도 결국엔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일텐데 

사람은 과연 성장할 수 있긴하는건가

몇년전의 나보다 나는 더 나은 내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