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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홍콩 더 하버뷰 호텔 리뷰

by 찍고 읽고 걷다.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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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호텔들이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이 꾸질꾸질하면 여행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집에 가고 싶어 지기 때문에

숙박비에 돈을 좀 쓰더라도 괜찮은 호텔을 골랐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비싼 호텔도 아니었습니다. 4성급 정도??)

홍콩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더 작아서 호텔을 어디로 구하던 

접근성은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걸어서 지하철도 있고 파이브가이즈도 있고 좀 많이 걸으면 돈키호테도 있어서 

위치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실외는 볼 수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실내는 깔끔한것 같습니다. 

이상한 냄새도 안 나고 벌레가 나올만한 환경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뷰가 막 굉장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홍콩 왔다!!! 기분은 낼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눈이 부실 것 같아서 커튼을 쳤는데 모서리에서 커튼이 만나는 구조라서 

커튼을 제대로 치려면 책상 위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쇼파는 허리가 거의 직각이라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방두는 정도???

가까이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홍콩은 편의점 보다 명품샵이 더 많은 느낌이라서 어디든 편의점이 잘 없긴 한데 

대신 층마다 자판기가 있어서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급한 대로..)

밤에 보이는 야경은 이렇습니다. 

돈키호테에서 귤을 팔길래.. 3월 초에도 귤을???이라는 생각에 샀는데 

맛있네요 

사진은 미쳐 못 찍었는데 욕실에는 작은 욕조도 있습니다. 

정말로 작아서 남자는 반신욕만 가능할 정도입니다. 

옆으로 폭도 좁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물이 금방 채워져서 좋았습니다. 

벽에도 그냥 홍콩 콘센트 모양 그대로라서 

콘센트 변환기를 챙겨서 가야 합니다. 

벽에는 USB A 포트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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