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애플 워치 7(499,000, 849,000), 애플 워치 SE(359,000),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시계입니다.
사실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이폰이나 갤럭시중 고민을 하고 워치는 거기에 따라서 오는 부속품입니다.
서로 교차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답장을 할 수 있습니다.
답장은 정해진 문구중에서 선택을 하거나 음성인식으로 가능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키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계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LTE 모델의 경우 아이폰이 멀리 있어도 전화 수신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요금제에 가입해야합니다.
간단한 게임을하거나 네이버 화면에 접속하는 건 가능하지만
정말로 가능만한 수준입니다. 동영상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핸드폰이 없어도 미리 노래를 내려받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영,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운동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해서
자동으로 운동기록을 해줍니다.
알루미늄 모델이 가장 저렴하지만 내구성이 제일 약하고
스테인리스 모델부터 LTE가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격대가 많이 높아집니다.
에르메스모델(스테인리스), 티타늄 모델 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혈중 산소,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고 고심박수나 저심박수,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감지되면 알려줍니다.
사용자의 낙상, 넘어짐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긴급구조요청을 해줍니다.
갤럭시 워치4
(205,000원)
갤럭시 워치 4부터는 타이젠 OS가 아닌 구글의 웨어 os가 탑재되었습니다.
오래 감상할 건 안되지만 유튜브앱도 실행이 가능해서
영상 감상보다는 라디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알루미늄보다 10% 더 강도가 높은 아머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체성분 분석(인바디 측정)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산소포화도, 혈중 산소농도가 측정이 가능하고 수면 측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커서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밴드
(43,000)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입니다.
웨어러블을 전혀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처음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저렴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하고 음악제어, 카메라 원격 촬영,
기본적인 운동 자동측정, 수면 측정 기능, 워치 페이스 변경 등 왠만한 기능들은 대부분 다 제공합니다.
가격은 3~4만 원대라서 부담도 없습니다. 배터리도 한번 충전에 10일 정도 가서
충전을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5부터 충전방식도 자석 형태로 바뀌었고 6부터는 밴드의 화면 배젤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실리콘 밴드가 가려움증을 유발한다는 평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모니터링,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핏빗 차지5
(219,000)
구글이 핏빗을 인수한 후 처음 출시한 모델입니다.
새로 추가된 EDA스캔 기능으로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4에 있던 스포티파이, 고도 측정 기능 등은 삭제되었습니다.
호흡률, 심박 변이도, 체온 측정, 산소포화도, 안전 심박수 등은
기기에서 측정은 가능하지만 유료 서비스에 가입을 해야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 XF27mm wr, 구매후기 신형으로 구매한 이유 (0) | 2022.05.25 |
---|---|
소니 WH1000X m5 가 출시됩니다. (0) | 2022.05.13 |
레이, 캐스퍼, 모닝 승차후기, 비교 (0) | 2022.04.14 |
Final E3000 구매후기, 사용후기, 청음기 (0) | 2022.03.24 |
애플펜슬 대신 짭플펜슬을 사용하는 이유 Uogic 구매후기 및 사용기 (0) | 2022.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