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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내가 구매한 애플워치 밴드들 ; 애플워치7 밴드

by 찍고 읽고 걷다.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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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구매하게되면 거의 100%의 확률로 애플워치 밴드질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애플워치를 구매할때 정품 시계밴드를 구매하기도 하고
저렴한 맛에 알리발 비정품 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제 애플워치를 구매한지 두달? 정도 됐는데
7개 정도의 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곧 정품 가죽밴드도 추가로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밴드입니다.
실리콘 재질이고 알리에서 1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솔로루프 스타일이라서 착용감이 정말 좋습니다.
사이즈가 다섯종류인데 사이즈가 실패한다고해도
다시 구매해도 괜찮을 가격입니다.

실리콘 재질인데 정품이 6만 5천원이라서..
이 제품의 정품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검정색 시계밴드는 두번째 구매한 제품입니다.

첫번째 구매한 실리콘밴드는 녹색이고 2,000원대 였는데
살짝 촉감이 다름니다 검은색은 좀 사각사각한 느낌이고
녹색은 좀 쫀득쫀득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녹색밴드는 좀 오래차면 피부가 가렵습니다.
실리콘이라서 물로 비누로 빡빡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래도 녹색만 계속해서 가렵네요…
혹시나 실리콘 밴드를 구매했다가 저처럼 가려워서 못 쓰겠다고 하시더라도
다른 제품으로 한번 더 시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착용감도 너무 편하고 너무 저렴해서 가장 만족스러운 밴드입니다.

제가 구매한 가장 비싼 시계밴드 밀레니즈 솔로루프입니다.
15? 13만원?? 이었는데 처음에 출시됐을때 가격이 18만원 이었어서
오히려 좀 저렴해진 느낌입니다.
제 워치가 미드나잇 블랙이라서 조금 검은색 느낌의 밴드로 구했습니다.

겨울이라서 처음에 착용하면 무척 차갑지만 곧 괜찮아집니다.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털이 좀 찡겨서 뽑히기도 해서 따끔한 느낌도 있습니다.
정장 착용에 잘 어울려서 일단 하나쯤 있어야겠다 싶어서
워치랑 같이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워치와 같이 구매한 정품 나이키 나이론 밴드입니다.
이번에 워치7과 같이 나온 새로운 디자인의 나이키 밴드라서
운동할때 차려고 구매했는데… 왠지 땀흡수되면 냄새도 날것…
그래서 왠지 운동할때도 실리콘 밴드를 착용하게 됩니다.

가죽링크밴드도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서
알리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구매해봤는데 이 친구는 가죽이라이라 고무재질이네요
다른 밴드들과는 나르게 위와 아래의 밴드가 별도로 분리되어있어서
차고 벗을때 더 편리하고 자석으로 고정되는 형식이라서 착용감도 좋습니다.
흠.. 이 정도면 정품을 구매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장 일반적인 시계밴드 형태이지만
한번도 착용하고 나간적이 없는밴드입니다.
원래 시계를 차는걸 불편해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역시나 이런 기본적인 형태의 시계줄은 너무 불편하네요
착용도 불편하고 착용하고 나서의 느낌도 너무 불편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이것도 정품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정품도 만듦새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서
가품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이 시계밴드는 워치아머와 함께 사용했을때 더 예뻐서
워치아머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왔네요)
착용감도 의외로 나쁘지 않고 손씻을때 쉽게 물에 젖지만 쉽게 마릅니다.

따로 밴드 정리함을 구매하지는 않았고
아침에 준비할때 그날 차고 나갈 밴드로 갈아끼워서 외출을 합니다.
(밤에 잘때는 역시 실리콘 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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