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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Clockology (클락콜로지) 사용법은 쉽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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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사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워치페이스를 고릅니다. (당연하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워치페이스들도 예쁘지만 종류도 한정적이고 

또 에르메스 워치페이스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도 종종 있어서 

그럴 때 클락콜로지라는 어플로 추가 시계 페이스를 추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애플워치를 구입하기 전부터 '이런 것도 있구나.. ' 하고 나중에 구매하면 

적용시켜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실망 스럽습니다. 

일단은.. 예쁜 시계페이스가 많이 없습니다. 

제가 많이 안찾아본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렇게 예전에 만들어진 워치 페이스들은

이번 워치7처럼 페이스의 크기가 달라진 경우에는 화면의 사이즈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워치 페이스와 거의 디자인이 대동소이한 것들도 많습니다. 

조금.... 조잡한 페이스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AOD 기능이 있는 워치들은 AOD시에는 평상시의 시계 페이스로 돌아가고 

시계 화면이 켜지면 다시 클락콜로지의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뭐...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시면 금방 쉽게 따라 할 수도 있고 

공유되어있는 워치 페이스들도 많지만.. 

일단은 워치7에 맞는 페이스들도 많이 없고 

그리고 워치페이스의 퀄리티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역시 애플에서 예쁘게 잘만든 정식 페이스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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