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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와이즐리의 새로운 도전 ; 오픈워크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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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즐리의 구독 서비스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면도날만 구독하고 있는대 새로운 면도기가 나오면 무료로 보내주기도 하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샘플을 함께 보내주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계속 기다리고 있던 화장품구독 서비스 오픈워크를 출시했습니다. 

화장품 구독 서비스는 역시 남자들에게 제격인것 같습니다. 

여자 사람 친구들은 아무래도 새로 나오는 화장품들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늘 사용해오던거라도 갑자기 피부가 다르게 반응한다거나 하면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남자들은 아무래도 화장품에 민감하지 않아서 아무거나 막 사용하는 편이라 

누군가가 떨어질시기에 맞춰서 꼬박꼬박 기초화장품들을 보내준다면

신경 쓸 일이 하나 줄어들어서 완전 대환영입니다. 

 

구성은 로션, 부스터, 선크림, 폼클렌징입니다. 

샘플은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딱 좋은 형태네요 

이렇게 4종류가 정말 딱 필요한 필수 기초화장품이라고 하는데

흠... 스킨은??  늘 쓰던걸 안쓰니까 좀 허전하긴 한데

와이즐리에서 수분 보충은 로션으로 하는 거라고 합니다. 

부스터??? 는 처음 들어보는 화장품인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선크림은 발랐을 때 하얗게 들뜨지도 않고 로션처럼 투명하게 발려서 딱 좋았습니다. 

폼클렌징은 조금 미끌미끌거리는 편이라서.. 제 취향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딱 세수를 하고 나면 뽀도독뽀도독 소리가 나는 게 좋고 그래야지 씻은 것 같아서 

개운한데 거품을 다 씻어내도 미끄덩미끄덩하네요.. 그게 피부에는 더 좋다고 하는데...

각각의 제품들을 선택할 때 피부의 타입을 선택하는 옵션이 별도로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인지 유분이 많음 편인지 

선크림도 투명한 걸 좋아하는지 촉촉함이 좀 오래 유지되는 걸 좋아하는지 

(저는 가볍게 발리는 걸로 선택했는데 그래도 pa++++에 50+네요 )

가격도 이 정도면 꽤 합리적이고 무료배송까지 해주니 앞으로 신경 쓸 일이 하나 더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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