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24가 시작됐습니다. 시즌 첫째날(feat. 도전균열)

디아블로3 24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다음 달에는 디아블로2의 오픈 테스트가 시작되고 

9월 24일에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정식 오픈됩니다. (48,000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스타 리마스터는 2만 원 안 했던 것 같은데.. 디아2 리마스터는 비싸게 받네요 ㅎㅎ

어떤 캐릭터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한시즌에 한 캐릭터 이상은 못 키워서... 이번 시즌에는 오랜만에 야만을 키워볼까 했는데..

이번에도 악사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그래도 지난번엔 여 악사였으니...

일단 도전 균열부터 시작해봅니다. 

이번 도전균열은 야만용사네요 ㅎㅎ 

다행히 첫 도전 균열은 매우 쉽습니다. 

뭐... 그냥.. 아무거나 누르니까 잘 죽네요 

레코르의 유산세트였네요..  다음에는 세트 옵션 좀 읽어보고 돌아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을 시작해 봅시다. 

일단 건달의 활을 뺏고 도전 균열에서 받은 핏빛 파편으로 겜블을 해줍니다. 

바지 -> 손목 -> 모자 정도로만 뽑으면 되는데 모자는 실패했습니다. 

생각보다 무형 무기가 잘 나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쉽게쉽게 잘 득하시는 것 같네요 

옵션도 추격과 양의만곡궁 옵션이라서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요구 레벨이 8이라 계속 쓸건 아니지만..

곧 50 랩이 다돼가는데 고정 옵션이 너무 좋아서 쌍 쇠뇌로 여전히 들고 있습니다. 

모든 악사 기술 공격력 100%가... 

오랜만에 다발도 해보니 재미있네요 

다발은 무형옵 덕분에 다발 두 번 적중에  다발177% + 100% 라서 이번 시즌에 다발로 가도 좋겠지만..

그래도 공포 악사가 너무 사기적이라서... 

이번 시즌은 처음으로 고단 130을 넘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첫날이라 거지꼴이지만 내일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