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essay

비오는 망원동 방문기(feat 제로 스페이스, 제로퍼제로)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6. 16.
반응형

오랜만에 찾은 망원동입니다. 

망원동에 오면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곳이 '제로스페이스' 였습니다. 

하지만 1시 오픈이라서 그때까지 주변 동네를 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문닫은곳이 많습니다. 

오락실 카페? 는 H.O.T의 장우혁 씨가 운영하는 카페인데 

월요일은 클로즈 입니다. 

망리단길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여서 한적하네요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1시가 넘었네요 

음...A2 사이즈가 이 정도였네요

인터넷에서 포스터 살 때 참고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건데 판매하던 물품들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약돌 같은 지우개도 하나 살까 싶었지만... 

택배 뜯는데 쓸 동그란 칼이랑 가위를 구매했습니다. 

큰 포스터들도 사고 싶지만 집에 가지고 가는 것도 일이라서.. 

다른 문구점도 많았지만 문은 닫은 곳도 많아서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 또 문구점 투어로 와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