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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보조배터리 추천템 ; 바나나 올인원W 20,000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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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배터리의 효율성이 확실히 떨어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저도 제작년 겨울에 제 에어팟을 보내줄 때가 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나 에어팟은 배터리 용량이 타이니 하기도 하고 외부의 찬바람을 그대로 맞기 때문에 

더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핸드폰을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얼마 전 아이폰 배터리 리포트를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폰 미니를 써도 배터리가 언제나 여유 있지만 핸드폰을 6번째 손가락처럼 

손에서 놓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출퇴근길이 길면 핸드폰만한 동반자가 없습니다. 

이런 핸드폰이 배터리가 없어서 꺼지면.. 중요한 연락이 올까 봐 불안하고 초초하기도 하고 

중요한 메모도도 핸드폰에 적어놔서 확인도 못하고, 음악도 못 듣고, 영상도 못 보고.. 

갑자기 멍때리는 타임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외부활동이 많은 날에는 꼭 보조배터리를 챙겨서 나가는데 

예전에 샤오미 배터리가 유행하던 시절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이제 

새로운 세대의 보조배터리로 바꾸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요즘 보조배터리의 필수 기능은 무선충전과 PD충전입니다. 

무선충전이 되면 별도로 충전선을 챙길필요 없이 핸드폰과 무선 이어폰(지원을 한다면)을 충전해줄 수도 있고 

노트북에 배터리가 다 떨어져도 PD충전이 되면 걱정이 없습니다. 

꼭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PD충전이 지원되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더 빠르게 충전 해 줄 수 있습니다. 

바나나 올인원은 USB포트도 2개고 퀵 차지 3.0에 PD충전(C포트겠죠) 그리고 딱히 필요 없는

8핀과 5핀포트까지 들어있습니다. 어딜 가더라도 보조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겠네요 

무선충전도 지원하고 멀티 충전케이블도 주는데.. 예전에 저런 걸 샀었는데.. 이상하게 라이트닝 포트만 고장이 

잘났습니다. 두개 샀었는데 두 개다 라이트닝만 고장이 나더군요... 

요즘에 아이폰은 무선충전만 해서 아예 충전 포트를 마개로 막아놨습니다. 

부피가 조금 큰편이긴 하지만.. 용량이 20,000mah입니다. 

무게는 당연히 무겁겠죠... 

무선충전도 5W, 7.5W, 10W를 지원해줘서 무선으로도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데일리용으로는 좀 부담스럽고 1박 2일이나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날 한 번씩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바나다 올인원W 20000mAh 무선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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