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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특이한 아이폰 악세서리들 추천?(사실 추천까지는 아니고 소개)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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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케이스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악세서리말고 좀 남들이 안 쓰고 싶은걸 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실제로 은근히 유용한 것도 있습니다. )

 

1. 아이폰 충전포트 마개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아이폰 13의 루머에는 충전 포트를 없앨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2021년 연초니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맥세이프를 만드는걸 봐서는 

언젠가는 현실화 할것같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폰12를 새로 사서 충전 포트를 사용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요즘은 보조배터리까지 무선충전이 되니까요 

충전포트를 막으면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샤워할 때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가시는 분들은 침수로 인한 고장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충전포트가 없는 아이폰이 나오면 방수등급이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이폰에 8핀이 아니라 USB C가 적용이 되었다면 SD카드 리더기나 C타입 USB 등을 

아이폰에 많이 꼽아서 사용했을것 같기는 한데.. 뭐.. 경쟁사에서 만든 규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애플을 욕할수는 없으니... 

 

충전 포트 마개는 알리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사면 대부분 기본 2000원 정도에 배송비도 2500에서 3000원이 붙으니. ㅎㅎㅎ

알리에서 배송비 무료로 필터를 걸어서 400백 원짜리로 몇 개 구매해서 친구들한테도 나눠주시고 

잃어버리면 다시 새 거 쓰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 사생활 보호용 보호필름

처음에는 벨킨에서 아이폰 전용으로만 만들어줬지만 요즘은 

갤릭시용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도 처음에는 아이폰 전용 어플이었죠)

 

미아크 사생활보호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 가이드 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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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입니다. 

마치 블라인드나 버티컬처럼 정면에서만 내 핸드폰 화면이 보이도록 해주는 보호필름입니다. 

옆에서 내 핸드폰을 보면 검게 보이게 됩니다. 

대신에 가로로 핸드폰을 보고 있을 때는 기능이 적용되지 않고 

테이블에 두고 있었을 때 핸드폰 알림이 오면 잘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3. 특이한 보호케이스

요즘은 핸드폰 내부가 보이는 것처럼 착시효과를 주는 케이스가 종종 나옵니다. 

아이폰 12용으로도 나왔네요 카메라 보호필름, 후면 보호필름이 필요하신 분들은

케이스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투명한 케이스에 후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형식입니다. 

 

아이폰 하우징 후면 필름 케이스티파이 바코드 특이한 라벨 투명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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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핸드폰에 붙어있고 그위에 보호케이스가 부착되는 형식이라서 더 사실적으로 보이겠네요 

 

그래도 전 역시나 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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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형태에 맥세이프 기능이 내장된 케이스가 편한 것 같습니다. 

차에 자석으로 된 거치대에 별도의 철판을 붙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고 

집에서도 냉장고 같은 곳에 잠시 붙여둘 수 있고 

나중에 카드지갑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깔끔하기도 하고 기능적으로도 편리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정품이 아닌 다른 브랜드에서도 맥세이프 액세서리들이 많이 나와서 가격도 괜찮아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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