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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것은 정말로 하늘의 별따기 같은 일이다.
어떤이는 너무 약았고 어떤 서람은 너무 계산적이고 어떤 사람은 부끄러운줄을 모른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특별히 더 이상한 사람들만 모이는곳’ 일리는 없다.
어디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결론은
1. 나이가 든 사람들은 별로다
2.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굳이 감추지 않는다.
3. 내가 너무 예민해졌다.
학교를 다닐때에도 물론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금방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일로 만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은 잊어버려도 괜찮지만 그와 관계된 일까지 잊을수는 없어서
참고 견뎌내는 일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
그래도 그 와중에 괜찮은 사람들도 꽤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으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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