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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닿는 제목입니다.
친구들과 만날때나 집에서의 나는 온순하고 착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왜 회사에만 출근하면 예민하고 까칠해질까?
라고 생각해보셨나요 ㅎㅎ
저도 제목만보고 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제목과는 좀 다른 내용이네요...
좀 혹하는 제목이긴 하지만 책 내용과는 너무 다르네요
그래도 유익하긴 했습니다.
'회사내의 정치'라고 하면 좀 부정적이고
야비하고 실력보다는 인맥이나 편법으로 승부하려는 비겁하고
부도덕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었네요
회사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게 만들때 도움이 되는게 '사내정치'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희망사항'과 '목표'중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희망사항을 목표로 바꾸는일.
1. 기대하는 결과 : 구체적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2. 장애물 : 무엇이 나를 가로막는가
3. 필요한 행동 :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4. 첫 번째 조치 :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회사에서 영향력이 적은 사람들은 불평하고, 걱정하고, 남을 비난하고,
음모를 꾸미고, 투덜거리느라 많은 에너지를 낭비한다.
반면 영향력이 큰 사람들은 성과를 내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으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긍정적인 목표와 상황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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