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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페스티벌2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뷰민라 2023) 사적인 후기 다시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빨리 더워지고 빨리 추워져서 일 년 중에 밖에서 놀기 좋은 날이 며칠 없네요 ㅠㅠ 5월 초중순 과 10월 초중순이 딱 정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올해 뷰민라도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 이맘때 했었던 서째페는 5월이었음에도 너무 더웠고 무대는 하나인데 사람은 개떼처럼 많아서 정말 제 인생 최악의 페스티벌이었는데 올해는 주로 수변무대에서 봐서 공연을 정말 제대로 즐겼습니다. 다만.... 입장줄이 너무너무 길었는데 이게 이렇게 줄이 길게 아닌데 이상하게 너무 길었습니다. 1. 먼저 티켓을 수령하고 2. 줄을 서서 (한 30~ 40분 정도) 3. 다시 티켓을 팔지로 교환하는 방식인데... 왜 이런식으로이런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다른 페스티벌도 이런 .. 2023. 5. 15.
2022 서울숲째즈페스티벌 후기, 서울째즈페스티벌과 비교 코로나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었던 서울숲째즈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5월에 열렸던 서울째즈페스티벌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티켓 가격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서울째즈페스티벌은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고 서울숲째즈페스티벌은 이름처럼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립니다. 저는 둘 다 다녀왔습니다. 서울째즈페스티벌은 라인업이 항상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드디어 가보게 됐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으로 제대로 열리는 페스티벌이고 해외 아티스트들도 많이 와서 연예인들도 많이 구경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도 지구 온난화 때문인제 5월에 개최가 됐었는데도 날씨가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이건 '즐긴다' 라기보다는 '견딘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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