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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감상평

임경선 에세이 -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by 찍고 읽고 걷다.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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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작가

임경선님의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경우는 에세이 보다는 소설을 좋아하고

임경선님의 경우는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뭔가 삶을 살아가는데 기준점이나

가이드라인이 비슷한것 같고 배울점이 많은

누님인것 같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두번째 여행 에세이입니다.

첫번째는 독립출판물인 ‘임경선의 도쿄’

이 책은 정말 딱 2000권만 발행했기 때문에

지금은 구하기가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또 임경선님도 2권을 가지고 있어서

시중에 나온건 1998권. 제가 하나 가지고 있으니

또 그걸 빼면 1997권이 있는거네요

표지가 두가지 종류인데 벚꽃모양 표지도 구하고 싶네요

이번책 ‘교토에 다녀왔습니다’는

교토가 다른 일본의 도시와는 어떻게 다른지

교토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무엇인지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여행가기전에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계획이 없으시더라고 읽고 나면

교토가 너무너무 가고싶어 질 것 같습니다.

저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꼭 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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