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앞 카페 - 레이지모닝

대구 시청앞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레이지 모닝입니다.

시청과 중구청이 가까워서인지 직장인들 점심시간때를 기준으로 해서

급격히 사람이 많아집니다.

점심시간때 우르르 오셨다가

점심시간이 끝날때 쯤에 또 우르르 나가시네요 ㅎㅎ

저희는 점심시간이 짧아서 카페갈 여유는 없지만

그 대신 다른회사들보다 훨씬 빨리 마치니 만족합니다. ㅎㅎㅎ

좀 핫한 카페들은 일부러 평일에 찾는데

여긴 직장인분들도 많이 찾으셔서 점심시간때도 피해서 가야할것 같네요

카페 매상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핫플이지만 근처에 회사가 있는곳에 카페를 열어야 잘 되겠네요 ㅎㅎ

단체석도 있어서 직장인들이 잠깐 들렀다가 가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공부용이나 독서용 테이블은 벽쪽으로 보고

혼자서 앉게 하는 테이블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렇게 마주보고 않는 자리는 사실

모르는 사람들끼리는 다 지그재그로 앉아서 많이 앉지도 않고

옆에는 보통 가방을 나둬서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네요

사람이 정말정말 많은 도쿄나 서울의 카페는 빽빽히

다 앉기도 하십니다만.. 대구는 아직 그렇네요

크로와상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갓구운 것들이라 맛은 보장됩니다.

성격이 조금 급하신분들은 조금 여유있게 주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컵도 딱 예쁘네요 ㅎㅎ

 

크로와상 비쥬얼도 훌륭합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안에는 치즈가 가득 있어서

아주 맛있네요

시청앞 베이커리카페 레이지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