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향이라는 말 대신에 '인센스'라는 단어가 더 익숙합니다.
'향'이라고 하면 정말로 절이나 제사 때 사용하는 녹색의 긴 스틱이 생각납니다.
인센스를 요가나 명상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는 있었고
책에서도 원래 조선시대부터 집에서 향을 피우는 문화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향을 피우는 문화가 사라져 버렸다고 읽었습니다.
그런 걸 읽고 나서도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몇 년 전 교토 여행에서 향가게 앞에서 맡은 향냄새를 맡아보고는 한국에 돌아가면 향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사실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내려올 때는 다른 길로 내려와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꼭 요가나 명상을 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해소용
룸 스프레이 대용, 집중력 향상용, 음식냄새 제거용도 등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류도 다양해서 샘플러를 먼저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 자기 취향에 맞는 걸로 구매합니다.
인센스 홀더도 다양하고 예쁜것들이 많이 나와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
책 읽을때 하나 이렇게 두 개 정도 피웁니다.
주방에 음식냄새가 심할 때는 일부러 라이터 말고 성냥을 사용해서 향에 불을 붙여서
음식 냄새를 태워서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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