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후기

향(인센스)을 제사때만 피운다고 생각하셨다면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1. 5.
반응형

요즘은 향이라는 말 대신에 '인센스'라는 단어가 더 익숙합니다. 

'향'이라고 하면 정말로 절이나 제사 때 사용하는 녹색의 긴 스틱이 생각납니다. 

인센스를 요가나 명상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는 있었고 

책에서도 원래 조선시대부터 집에서 향을 피우는 문화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향을 피우는 문화가 사라져 버렸다고 읽었습니다. 

그런 걸 읽고 나서도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몇 년 전 교토 여행에서 향가게 앞에서 맡은 향냄새를 맡아보고는 한국에 돌아가면 향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사실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내려올 때는 다른 길로 내려와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꼭 요가나 명상을 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해소용 

룸 스프레이 대용, 집중력 향상용, 음식냄새 제거용도 등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류도 다양해서 샘플러를 먼저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 자기 취향에 맞는 걸로 구매합니다. 

인센스 홀더도 다양하고 예쁜것들이 많이 나와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 

책 읽을때 하나 이렇게 두 개 정도 피웁니다. 

주방에 음식냄새가 심할 때는 일부러 라이터 말고 성냥을 사용해서 향에 불을 붙여서 

음식 냄새를 태워서 없앱니다. 

 

니폰코도 일본향당 카타리베 인센스 스틱 100p x 3종 세트 140g

COUPANG

www.coupang.com

 

 

인센스홀더 감각 디자인 인센스스틱홀더 우드 향꽂이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