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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페24

동성로카페, 진골목카페 - 너에게 간다 동성로카페, 진골목카페 너에게 간다 입니다. 동성로에서 길건너편에 위치해서 주말에 가도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오픈했을때는 웨이팅도 해야됐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커피의 양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 각격도 적당하고 저녁 11시까지 영업이라 저녁엔 맥주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커피용량도 넉넉하고 컵고 고급지네요 원두 종류도 선택할수있어서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앤트러사이트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마셨던 그맛이네요 ㅎㅎ 검/흰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 모르는 분들은 테이블에 앉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공부하기 좋은 높은 책상도 있고 편한 테이블도 있습니다. 이 자리는 햇볕이 좋을때 사진을 찍으면 흰색의 타일들에 햇빛이 반사되서 반사판 역활도 해서 사진이 아주 잘나옵니다. .. 2017. 10. 18.
대구 만촌동 카페 - 커피명가 라핀카 커피명가 라핀카점입니다. 주차장이 있긴하지만 휴일에 찾아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하네요 카페 바깥쪽 담벼락에도 주차가 많이 되있습니다. 아무리 주차공간이 부족해도 도로쪽의 인도에는 주차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인도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으면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차도로 돌아가는데 자기가 편하자고 약자들을 위험으로 모는짓은 ... 그냥 전시되어 있는건데 카페알바 같은건 안해봐서 처음으로 가까이서 커피 머신을 봤습니다. 중간에있는 저기에 커피가루 뭉친게 담겨저 있고 저걸 탁! 치면 아이스하키 퍽처럼 생긴 갈색의 커피 찌꺼기가 탁! 하고 떨어지는건 많이 봤네요 로스팅하기 전의 생두? 원래 이런색인가 보네요 얼핏보면 조리뽕 같기도 합니다. 커피머신과 커피콩, 커피나무등이 카페 내부에 있고 카페건물밖에는 커.. 2017. 10. 18.
삼덕동 카페 이에커피 이미 유명해진 이에커피입니다. 네이버포스트나 페이스북 인스타에서 핫했었습니다 ㅎㅎ 큰 간판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딱 좋지만.. 언제나 한두분씩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계셔서 아 저기가 카페구나 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꽤 지났고 주변에 다른 예쁜카페들도 많이 생겼지만 가정집처럼 안락한 분위기와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에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저도 여기에 2번정도 실패했다가 3번만에 왔었는데 오픈시간이나 마감시간 근방을 공략하면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게 더 좋은거 같아요 어떤 책에서 카페는 조금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공간이라 그것을 이루기위해 간다고 했는데 좀.. 현실이랑 비슷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도 좋은것 같아요.. 2017. 10. 8.
대구 약전골목 카페 쿠쿠오나 쿠쿠오나라고 검색하면 경북대 북문에도 하나가 나오던데 여기는 약전골목에 위치한 쿠쿠오나 입니다. 오늘도 연휴의 시작이라서 시내에 사람들이 엄청엄청 엄청 많았는데 약전골목이나 교동쪽은 사람들이 좀 없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처음만큼 조용하진 않고 요즘엔 사람들이 좀 더 많아졌지만 자리가 은근히 많아서 자리는 여유있습니다. 1층에 카운터가 있어서 테이크 아웃 하실분들은 바로 1층에서 받아가시면 되고 자리는 2층에 있습니다. 방으로 된 단체석도 있는데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흠... 카페에 예약까지.. 모임 같은거 하실때 좋을것 같네요 현대백화점과, 동아백화점 뒷편이라서 볼일보러 나오시거나 약속장소로 정하기에 딱 좋을것 같네요 주차는 좀 힘드니 백화점에 그대로 주차하시고 나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요즘은 주로..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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