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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동성로카페, 진골목카페 - 너에게 간다

by 찍고 읽고 걷다.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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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카페, 진골목카페 너에게 간다 입니다.

동성로에서 길건너편에 위치해서 주말에 가도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오픈했을때는 웨이팅도 해야됐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커피의 양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

각격도 적당하고 저녁 11시까지 영업이라

저녁엔 맥주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커피용량도 넉넉하고 컵고 고급지네요

원두 종류도 선택할수있어서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앤트러사이트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마셨던 그맛이네요 ㅎㅎ

검/흰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

모르는 분들은 테이블에 앉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공부하기 좋은 높은 책상도 있고 편한 테이블도 있습니다.

이 자리는 햇볕이 좋을때 사진을 찍으면 흰색의 타일들에

햇빛이 반사되서 반사판 역활도 해서 사진이 아주 잘나옵니다.

아주 화사화사하고 폰으로 찍어도 광량이 풍부해서

사진이 아주 잘 찍힙니다.

역시나 사진은 빛이 좋아야 합니다.

조화보다는 생화가 좋은데 말이죠 ㅎㅎ

생화는 아무래도 관리하기 함들고 손과 돈이 많이 들겠죠

평일에 갔더니 역시 여유롭네요

옛날 중앙시네마 뒷편이라서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요 ㅎㅎ

버스 도착시간보고 전정류장일때 나가도 탈수있겠네요

역시나 쇼파자리는 인기가 좋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공공장소에서 눕지는 말아요

진골목 카페

너에게 간다 입니다.

옛날 중앙시네마 건물 뒷편에 위치하고 있네요

최근에 중앙시네마 건물이 없어지고 다시 공사에 들어갔던데

뭐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근처에 맨션파이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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