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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삼덕동 카페 - 가만히 봄

by 찍고 읽고 걷다.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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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 카페 가만히 봄 입니다.

원룸 건물의 1/3 정도 지하라서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어요

간판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신천옆길을 따라서

남구에서 북구쪽으로 가시다가 보면 왼쪽편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작은 도로가 있는데 주차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작은 유리창채광과 조명이 잘 어울리네요

이 테이블은 분리된 별도의 방에 있어서

아늑하고 더 좋았어요 테이블 길이도 스타벅스에 긴테이블 만큼 길어서

친구들과 같이 과제하거나 작업할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귀여운 레몬빵도 팔고 있습니다.

포장지나 향초 뱃지 양말도 팔아요 ㅎㅎ

책도 팔고있네요?? ㅎㅎㅎ

누가봐도 손으로 깎은것 같은 나무 숫가락도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네요

평일낮에 방문해서 따뜻하고 조용하고 아늑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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