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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아갱이 시절의 미량이

by 찍고 읽고 걷다.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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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리고온 다음날부터 10일 정도
사이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거대해졌지만
완전 아기때 사진이네요 ㅎㅎ

저때만해도 안아달라고 조르고 졸졸따라 다니고

무릎에 올라올려고 하고 그랬는데 ㅋㅋ

요즘은 반항기인지 혼자있고싶어하네요


아기떄는 그르릉도 자주 하더니
요즘은 만져줘도 귀찮아해요 ㅎㅎ 나쁜놈..

얼굴은 별로 안큰거같은데..

몸은 왜이리 커졌니

몸무개는 거의 30배 정도 늘어났네요 ㅋㅋ

300그램이었는데...

지금은 9키로그램쯤??


무릎에서 떠날줄을 몰랐었는데 ㅠㅠ
요즘은 안아서 올려줘도 바로 내려가네요 ㅎㅎ
사실 어쩌다 한번씩 무릎에 올라와서 잠들어도
10분 정도 지나면 다리가 아프고
피가 안통합니다. ㅎㅎㅎ​


아기떄는 이렇게 집사 바라기였는데 ㅎㅎ
부모님들도 우리들을 키울떄 이런 생각이었겠죠 ㅎㅎ


요즘도 잘지내고 있지만
아기시절이 한번씩 그립네요

처음에 키우면 이갈이도 시키고

예방접종도 해야하고

중성화도 다시 시켜야 하는데

다시 아기 고양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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