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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본 받을만한 어른

by 찍고 읽고 걷다.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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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본받을 만한 어른들이 없다..라는 건방진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본받을 만하다.. 라는 것도 어쨌든 내가 상대방을 내 기준으로 평가를 한 것이니..

공로는 밑으로 책임은 위로라는 옛말(?) 격언(?)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을 거의 일평생 본 적이 없는데 

최근에 그런 분을 만났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일거리를 던져주시기는 하지만.. 

 

그분도 결국에는.. 한국분이 아니시긴 하다. 

한국계 미국인이신데.. (정말.. 한국에는 멋있는 어른이라는 건 없는 것일까...)

매너도 훌륭하시고 지금까지 만난 어른들 중에 가장 본받고 싶은 분이시다. 

 

최근에 친하게 지냈었던 선생님 중 한 분에게 엄청나게 실망을 했다. 

평소에는 업무 연관성이 없어서 그냥 일상대화나 나누고 

간식 정도만 나눠먹고 했었는데 

업무적으로 겹치는 일이 생기니..(사실.. 명백히 따지만 다툼의 여지가 없다)

엄청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셔서 아주아주 큰 실망을 했다. 

 

규정이고 뭐고 본인에게 일거리 많아지는 건 무조건 싫다고 하시니..

본인의 일거리를 덜어가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그걸 해야 한다는 걸.. 설마 모르실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특히나 업무적으로 엮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간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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