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디아블로3 시즌27 테스트서버 후기

by 찍고 읽고 걷다. 2022. 8. 11.
반응형

디아블로 27시즌, 2.7.4 버전의 테스트 기간이 끝이 났습니다. 

확실히 아무 내용도 없었던 26시즌 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27 시즌은 '천사의 도가니' 라는 시즌 한정 재료 템이 드랍돼서 전설 아이템에 

효과를 부여하면 해당 전설 아이템이 고대원시 처럼 모든 능력치가 최대치로 변경되고 

직업마다 3개의 특수한 시즌한정 효과를 랜덤으로 부여받게 됩니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야만용사가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최대 대미지가 조 단위로 나와서 

아무래도 본섭에서는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법사도 플레이 편의성이 개선되긴했는데 취향은 아니라서 역시나 27시즌에도 습격악사로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공포 악사도 난사를 할 때 다발 사격이 나가서 일균이나 큐브런때 아주 유용할 것 같고 

(한때 투검 공포악사도 조금 유행을 했지만 바로 너프를 먹었습니다.)

대균에서는 아무래도 습격악사가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쇠뇌에서 유도탄을 선택하면 스크린샷처럼 3갈래로 레이저가 나가게 되고 

레이저는 캐릭터와 각각의 자동쇠뇌마다 발사하게 되므로 약간 디아블로 해킹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레이저를 발사하는 모션이나 효과음이 아주 찰져서 FPS같은 손맛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