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341 세계대전과 각국의 전차들 (티거탱크, 르노전차, T34) 프랑스군의 르노 전차 프랑스의 육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했을때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습니다. 항복할 당시에 프랑스 육군의 규모가 100만명 정도 됐었는데 이후의 상황을 보면 프랑스군이 너무 쉽게 항복해 버린것 같습니다. 전쟁 말미에 독일군이 스탈린 그라드에서 대규모의 병력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데 이때 잃었던 병력이 30만이었습니다. 당시 연합군(프랑스)에서 전차를 생산하던 회사가 바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르노'입니다. 르노는 원래 프랑스의 방위산업체였습니다. 방위산업체라고 해도 처음부터 전차를 생산한것은 아니었고 원래는 자동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프랑스 육군으로부터 작고 가벼우면서 생산도 쉬운 전차를 만들어.. 2021.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