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지1 후지 XT3를 구매하고나서도 XT1을 메인으로 쓰는 이유 필카에서 디카로 넘어오면서 한참 브랜드 고민을 하다가 돌고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후지필름에 정착을 했습니다. 이제 다른 카메라 브랜드는 눈길조차 가지 않습니다. 뭔가 거창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으러 나갈 때는 T1과 T3 둘 다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후지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단렌즈만 사용하기 때문에 광각렌즈와 표준렌즈 두 개를 각각 카메라에 마운트 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합니다. . (밖에서 렌즈를 교환하는 건 정말 너무너무 번거롭다) 물론 가벼운 차림으로 나갈때는 그냥 카메라 하나에 렌즈 하나만 가지고 나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100% 35mm만 챙깁니다. )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 날이 아닌 그냥 가볍게 외출하면서 카메라를 챙길 때는 고민도 없이 T1을 챙깁니다. T1이 T3보다 정말 ..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