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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결심2

헤어질 결심 1주년 기념 스티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개봉한 지 1년이 됐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럴때에 '벌써 일 년???'이라는 반응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일 년???'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이사를 2번이나 해서 지난 1년 동안 3군데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원래 박찬욱 감동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헤어질 결심'은 거의 최애라서 지난 일 년간 5, 6번은 본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만 2번을 봤으니까요 영화 대사를 이용한 스티커인데 CJ ENT 에서 운영하는 크넥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원작자에게 승인을 받은 2차 창작물이라고 합니다. 헤어질 결심의 라벨 스티커는 두번째 발매된 건데 첫 번째 판매됐을 때 포함됐었던 펜타닐 4알의 스티커가 빠져서 아쉽네요 하나.. 2023. 7. 15.
헤어질 결심 ; 2회차 간단 감상평 (스포일러 있음) 박찬욱 - 헤어질 결심 ; 스포일러 리뷰 좋아하는 작가의 책도 언제나 출판 첫날에 1쇄로 구매하고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도 되도록 첫째날 바로 감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스포일러도 안당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goodjxx.tistory.com '헤어질 결심' 앓이를 하다가 오늘 2회차 관람을 했습니다. 역시나 드라마든 영화든 제대로 보려면 두번은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질곡동 사건을 언급했었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리뷰에 따르면 질곡동 사건은 서래(탕웨이)와 해준(박해일)의 관계를 요약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질곡동 사건의 범인은 해준처럼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하고 서래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게 됩니다. 바다에 버려요 깊은데 빠..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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