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친코 감독1 애플TV ; 파친코 감상평, 파친코 감독, 파친코 김민하 드라마 파친코 감상평 처음 드라마를 주목한 것은 캐스팅 때문이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어 컨텐츠가 많이 없는 애플 TV에 두 번째로 추가되는 한국 드라마인 것도 있었습니다. 소설은 아직 2권을 읽고 있는 중인데 다른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 자체도 소설처럼 시간 순서를 따르지 않고 선자의 시점과 솔로몬의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줍니다. 마치 500일의 썸머처럼 대비가 돼서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유튜버들의 감상평에서는 미치 일본을 나치독일처럼 나쁘게만 그린 드라마고 그게 드라마의 포인트처럼 소개를 하던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90년대에 제작됐었던 유대인 학살영화나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일제강점기 시절 드라마처럼 일제의 잔혹함을 알리기 위한 드라마는 아닙니다. 대신 드라마의 마지막 .. 2022.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