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히만1 나치 전범 - 아돌프 아이히만 아돌프 아이히만은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점령하의 유럽 각지에 있는 유대인의 강제 이주를 계획, 지휘한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하는일이 어떤 의미인지 무슨일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는 유대인수용소들을 방문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충격에도 이내 적응하고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서 나중에는 히틀러에게 훈장까지 수여받았습니다. 평소에 그는 자신이 500만 명을 이송했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업무능력은 뛰어나서 목표치의 50~60%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종전 후 미군에게 체포됐지만 가짜 이름을 사용해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합니다. 그 후 1950년 가짜 여권을 이용해 아르헨티나로 도피해'리카르도 클레멘트'라는 가명으로 살다 1960년 5월 이스.. 2018.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