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리마을1 황리단길, 도리마을 은행나무길 서울에 사는 친구가 경주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경주의 황리단길 구경을 시켜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이 서울보다 더 좋은점은 예쁜 가게에 가도 늘 자리가 있고 한산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날은... 휴일이어서 그런 장점을 전혀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황리단길 주차장은 차도 많이 막히고 자리도 없을것 같아서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경주는 목적지까지 가는길도 다 관광지니까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는 길에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가기로 합니다. 옆에 있는 슈퍼도 멋스럽네요 음... 아쉽지만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월요일은 휴일인건가?? 다음에 왔을때 다시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카페 건너편의 풍경도 예쁩니다. 황리단길 안에 위치.. 2022.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