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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달성공원 앞 빵집 적두병

by 찍고 읽고 걷다.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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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근처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벽화도 건강과 관련된것이네요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말 장난감이 아직도 있네요 ㅎㅎ

공기펌프를 누르면 말이 달그락 거리면서 달리는데

어렸을때는 꼬리에 붙어 있어서 제가 말을 따라다니면서 놀았는데

지금 나오는건 말이 저에게 달려오게 되있네요 ㅎㅎ

달성공원 정문에서 계속 내려오면 오른편에 노란문의 적두병이 있습니다.

 

매장안은 그렇게 넓지 않지만

잠깐 앉아서 쉬어갈 공간은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이게 적두병입니다.

황남빵과 좀 비슷한데 겉이 좀 더 바삭바삭하고

속에 앙금이 팥으로 되있어서 단맛이 지나치지 않습니다.

막 구워냈을때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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