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회사에 도착하면 무음모드로 바꾸고
볼륨도 0%로 맞춥니다.
자리에서 인스타를 보다가 갑자기 소리 나올 수도 있으니..
이렇게 특정한 시간이나 특정한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행하는 설정은 자동화로 설정해 두면 편리합니다.
애플은 삼성보다 이 기능을 더 늦게 적용시켰지만
그래도 더 확실하게 작동합니다.
일단 아이폰의 자동화 어플로 들어와야 됩니다.
자동화 어플은 기본 어플이지만 삭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혹 사용하지 않는다고 삭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조건에 시간까지 설정해두면 특정한 시간에 이 장소에 도착했을 때만 작동합니다.
장소의 범위는 별도로 지정 할 수 있습니다.
'즉시실행' 대신에 '확인 후 실행'으로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고 확인버튼을 한번 더 눌러줘야지 작동합니다.
빅스비루틴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자동화도 원리는 같습니다.
조건과 작동을 결정해준다.
조건은 특정 위치에 도착했을때 작동은 무음모드입니다.
아이폰 15까지는 무음모드가 물리 버튼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자동화로 만들기는 불가능하고
아이폰 15프로부터 이 설정을 자동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이폰 16부터는 일반 아이폰도 가능하겠죠?)
볼륨을 0으로 만드는 방법은 카테고리 -> 음량설정으로 들어간 후
볼륨을 선택해서 0%로 바꿔줍니다.
이 설정을 위치를 집으로도 바꿔서 반대로 되돌리는 자동화도 만들어주면 됩니다.
자동화로 회사에서, 집에서, 쉬는날의 애플워치 페이스도 자동으로 바뀌게 하고 싶은데...
아직 안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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