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분단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지도 정보의 해외 반출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내 기기 찾기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애플 에어태그의 기능도 반쪽밖에 작동하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있으나마나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구글에 한국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협약이 이루어져서
구글맵에서 한국지도가 상당히 많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초기단계라서 네비게이션 기능도 작동하지 않지만 이제는 꽤 쓸만해졌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는 무조건 구글 지도를 사용해서 여행 계획 세웠던 장소나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정보 등등이 다 구글맵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사용하게 되면 더 편리해질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구글맵으로 배달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배달앱들 간의 경쟁도 더 치열해질 수도 있겠네요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싶은데도 별로 안되네요
아무래도 해외여행도 못가고 집도 회사 바로 앞으로 이사해서 이동 거리가 별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하루에도 1,000km씩 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에 운전을.. 16시간밖에 안했나?
뭔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앱이 켜져 있을 때만 위치정보를 가지고 올 수 있고
내비게이션도 동작하지 않으니..
그럼 위에서 알려준 이동거리 1,002km도 잘못된 정보겠네요
스타벅스 PPL 같은 느낌이네요... 다른 지방에 가면 스타벅스도 방문하긴 하지만
그 역에 있는, 그 동네에 있는 카페를 꼭 방문하는데 구글맵에 등록된 장소가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흠... 네 그랬었죠...
올해에는 상황이 좋아져서, 도쿄, 교토, 싱가폴, 부다페스트 다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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