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씨는 1999년 12월 8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24, 만으로는 22세입니다.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처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사실
데뷔는 웹드라마인 '복수노트'를 통해서였습니다.
방송일을 기준으로는 5년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와 지금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머리스타일도 거의 비슷하네요
복수노트에서도 로만씨와 함께 출연을 한 적이 있어서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 상대역으로 다시 로만씨를 만났을 때
자연스럽고 호흡도 잘맞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또다른 웹드라마인 썰스데이 시즌3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데뷔해라서 연기도 조금 어색하고 누가 봐도 화장한 10대 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드라마 썰스데이3는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로 KBS'마녀의 법정' 2018년에는 mbc '배드파파'로 본격적인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조이현 배우가 워낙 앳된 외모를 가지고 있고 이때는 실제로도 어린 나이었었기 때문에
학생 역할이 확실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이후 MBC '나쁜형사'에 출연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9년 첫사극 '나의 나라'에 출연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배드파파'에 또다시 장혁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고
배우로서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장영남' 배우와도 여기서 처음 같이 출연하게 됩니다.
2019년까지는 JYP의 소속으로 있다가 이후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티'로 소속사를 옮기게 됩니다.
소속사를 옮기고 KBS드라마 계약 우정에 출연해서
평소의 대중들이 생각하는 조이현 배우의 이미지와 딱 맞는 순둥순둥한 배역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과 2021년 그 유명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장윤복'역할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순한 마스크와 바른이미지 때문인지 사복보다는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교복을 입고 출연한 드라마가 워낙 많아서 이렇게 혼자 클로즈업된 사진만 봐서는
어느 드라마에서의 모습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작인 만큼 좀 더 성숙한 분위기가 있고 인물의 성격이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과는 다르게
많이 어두운 성격이라서 표정이 좀 더 굳어 있는 것 같습니다.
JYP소속이었던 시기에는 2pm 정우영의 솔로곡 "뚝", 조현아의 '그대 떠난 뒤"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 맥심광고에서 귀여운 아이돌 팬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세라젬 CF에서는 소속사 사장인 이정재씨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 비스포크의 모델이 되기도 하는등 CF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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