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25 습격악사 아이템, 스킬 세팅 ; 공포의 조각

시즌25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가 발매되고 나서 처음 시작되는 시즌입니다.
새로운 게임이 발매가 되서 디아블로3가 별다른 인기가 없을 것 같았는데
시즌24에 이어서 새로운 시즌 아아템이 추가되고 세트 아이템도 새롭게 개편되면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까지는 계속해서 공포악사가 시즌 순위표를 장악했었는데
이번에는 개편된 확산탄 습격악사가 주류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동물농장악사, 확산탄 습격악사가 유행을 한 적이 있었다가
한동안 계속 버리는 세트템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이번 개편이로 자동 쇠뇌의 공격력이 400% 증가하고
캐릭터가 기술을 시전하지 않아도 쇠뇌가 자동으로 기술을 시전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머리에는 공포의 조각을 사용하는데
머리에 사용하는 영혼의 파편중에서는 공포의 조각이 제일 유용한 것 같습니다.
기술 재사용시간이 늘어나긴 하지만 생존과 공격력을 동시에 올릴 수 있습니다.
쿨타임에 들어간 기술이 3개 이상이면 화염기술의 공격력이 50% 높아지기 때문에
저는 도약 대신에 칼날부채를 사용하고 룬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은 15초 더 늘려줬습니다.
오토를 쓰시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기보다는 방어력을 올리는 룬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겠지만
저는 메뉴얼로만 플래이하고 있고 아직.. 몸빵이 버틸만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왕실 권위를 카나이에 넣기 때문에 습격 세트는 5개만 사용하고 나머지 두 부위는 크림슨 세트를 사용합니다.
옵션은 확산탄 피해, 자동쇠뇌 피해, 화염 피해를 위주로 선택해 줍시다.

크림슨세트는 재감 시간이 높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고
자원 소모량이 감소할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세트 옵션에 따라서 20%의 공격력과 피해 감소를 기본으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다른 세트랑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습격 악사도 투검처럼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딜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끊없는걸음 세트를 착용해주고 나머지 부위는 당연히 원소의 회동을 써줍니다.
전설 보석은 제이의 복수, 갇힌자의 파멸, 강제자입니다.
주로 피해를 주는게 자동 쇠뇌와 확산탄이지만 대부분 다 강제자를 사용하시네요..

손목은 화염기술피해가 붙는 라쿠니의 좀도둑을 사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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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자원 소모량 감소 옵션 때문에 양의 만곡궁을 사용해 줍니다.
예전에 습격악사가 유행할 때는 양의 만곡궁에 저 옵션이 없었어서 자원수급에 애를 먹었었죠
무기에는 거짓의 잔재를 사용합니다.
3번째 옵션에는 소환수의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5초 동안 공격력이 0.5% 증가되는 옵션이 나와야 합니다.
이 옵션으로 최대 50%까지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습격 악사는 기본적으로 포격수의 배낭을 사용해줘야 합니다.
포격수의 배낭에서 확산탄 공격력 증가 200%를 늘릴 수 있고
카나이함에 만티코어를 넣어서 다시 300%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카나이에는 왕실권위와 조이의 비밀을 넣어줍시다.
조이의 비밀은 소환수 하나당 피해 감소가 8%가 증가해서 생존력을 높여 줍니다.

패시브 스킬에 척탄병이 들어가서 의아했는데
확산탄 공격이 유도탄으로 들어가네요

맞춤개조로 설치할 수 있는 자동 쇠뇌의 개수를 늘려줘야 합니다.

자동 쇠뇌는 극지 쇠뇌를 활용해서 범위 내에 몬스터들의 이동력을 저하시켜서
약자 도태가 적용되도록 합니다.
동료는 늑대를 사용합니다.

이번 시즌은 영혼의 정수로 칼데산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고단을 많이 돌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원하는 영혼의 정수를 만들려면 대장간 불씨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당한 단수의 대균을 빨리 많이 도는게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습격악사 템을 맞춰놓고도 계속 공포 악사로만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ㅎㅎ
템이 다 갖춰지고 고단을 돌게되면 그때 습격 악사로 다시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