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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일본 이름은 나메카와 야스오(87년생)입니다.
한국 활동명을 '강남'이라고 한 것은 일본 이름 야스오康男 를 한국식으로 읽은것 입니다.
어머니는 한국분이시고 아버지는 일본분이시라 원래 2개국어를 했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일본에서 보냈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하와이에서 5년정도 지내
영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은지원씨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강남은 재벌가의 자제로도 유명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고
이모부는 연매출 270억 원이 넘는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입니다.
한국 귀화는 2019년 8월경에 했고 2019년 10월에는 이상화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어머니의 성을따 권강남이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한국 데뷔는 2011년 M.I.B로 했었고 다음에 진아ENT에 들어가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그 후 시트콤, 리얼리티 예능, 드라마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이상화 씨와 결혼하기 전 2017년에는 가수 유이와 잠시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서로 부인하다가 결국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짧은 연애후 금방 이별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상화씨때 처럼 '정글의 법칙' 촬영 때 많이 친해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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