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이폰7? 과 같이 사용했던 것 같은데
핸드폰은 자주 바꾸면서 크레마사운드는 배터리만 한번 교체받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본전은 충분히 뽑은것 같습니다.
크레마 사운드는 출시때부터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스펙이 너무 낮아
정말로 독서하는 용도로 사용할수밖에 없었는데 요즘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꽤 사양이 괜찮아서 인터넷 서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슬슬 크레마사운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요즘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들을 검색해봤는데
포크 3과 교보문고 sam이 제일 괜찮은 것 같네요
포크 3 (ONYX POKE3)
CPU : Snapdragon 636(옥타코어 1.8Ghz)
디스플레이 : 6인치(1448 X 1072) (300ppi) 카르타잉크
램2G, 저장공간 32GB
블루투스 5.0, WIFI 듀얼밴드
배터리 : 1500mAh 충전단자 : USB C타입
OS : 안드로이드 10
무게 : 150g
인터넷 최저가 209,000원
교보문고 샘7.8
CPU (옥타코어 1.5Ghz)
램2G, 저장공간 32GB(외장 SD카드로 512G 까지 확장가능)ㅍ
디스플레이 : 7.8인치(1872 X 1404) (300ppi) 카르타잉크(저반사 강화유리)
배터리 : 3200mAh 충전단자 : USB C타입
OS : 안드로이드 8.1
무게 : 262g
인터넷 최저가 269,000
확실히 스펙상으로는 포크 3가 훨씬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CPU 성능도 그렇고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한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6인치의 화면 크기와 150g이라는 무게가 휴대하기에는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교보문고 샘 7.8은 배터리 용량이 거의 두배고 교보문고에서 매달 E book 한 권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고 구매 후 첫 6개월 동안 교보문고의 전자서적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사용했던 전자책도 6인치대라서 포크 3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밀리의 서재로 책을 보고 있는데 잡지를 볼 때는 아이패드로 보니까
굳이 text만 읽는 책을 크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가격도 포크 3이 6만 원이나 더 저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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