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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 복귀 했습니다.

by 찍고 읽고 걷다.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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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하다는 게임 로스트아크
사실 처음 오픈베타때 부터 캐릭터를 생성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만랩을 찍고 나서부터는
전혀 플레이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 당시에는 좀 노가다성이 많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가면서 하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 여러 게임들의 도박성 짙은 확률성 뽑기 템들이 논란을 만들면서 로스트아크와 빛강선 이
한국게임계의 좋은 본보기라는 후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로스트 아크의 접속자가 300% 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또 오픈베타때 부터 캐릭터를 만들어서 나름 레어 캐릭터명도 가지고 있어서 썩히기는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디아블로도 다시 좀 시들해졌고 이래저래
다시 로스트 아크를 접속해 봤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조작성도 낯설고 예전에는 그래도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때라서 4K 옵션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 다시 해보니 프레임이 너무 떨어져서 FHD로 사양을 낮춰서 플레이 했더니 꽤 부드럽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예전에 플레이할때는 이걸 모르고 그냥
좀 플레이가 버벅거리네 하면서 계속 참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액션게임이 버벅 거리면 타격감도 떨어져서
재미도 반감되기 때문에 이게 게임을 접게 만든 한가지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루에 게임을 많이 하는편이 아니고 지금까지는 거의
디아블로만 해와서 로스트아크도 제대로 배우려면 좀 시간을 들여야겠습니다. 지금은 만랩이 얼만지..
점핑이용권도 들어와있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래밸만 높아지면 진짜 답이 없기 때문에 전에 키우던 캐릭터말고 다시 1랩짜리를 만들어서 접속했습니다. 캐릭터 성장소식은 간간히 블로그를 통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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