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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기 시작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주로 제품후기들을 많이 보는 편인데 유튜브도 많이 보기 시작하니까
이걸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조금씩 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리뷰어로 유명하신분들은(주로 제가 보는 분들은)
'기즈모', 'JM', '잇섭', 'Marques Brownlee', '가전주부', '서울리안' 등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경계하는 리뷰어들은 별것 아닌 기능을 굉장히 호들갑스럽게 소개하는 리뷰어입니다.
보통은 그냥 어~ 이런거 있구나 하고 말걸..
호들갑 떠는 유튜버들은 '이거 안 쓰면 평생 후회', '시간 단축 필수 기능', '이 기능 모르면 평생 후회'
이런 식으로 소개합니다. 그러면... 음.. 이분은 이렇구나 하고 구독취소를 누릅니다.
그리고 내가 이미 구입했거나 오래 사용해서 잘 알고 있는 물건의 리뷰도 일부러 찾아보는데
내가 느꼈던 단점이나 장점에 대해서 비슷하게 언급하면
제가 사용해보지 않은 물건들도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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