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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2

통영 거북선 관람 \ 동피랑에서 내려와 조금만 걸어가면 거북선 관람소가 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거북선하나 판옥선 하나 이렇게 있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까시(?)가 있네요 16세기니까 당연히 대포도 있었겠죠 지하?같은 곳도 들어갈수있는데 계단이 엄청 가파릅니다. 실제로 수군들이 생활했던 모습을 재현해 놨습니다. 전 어릴때 오히려 이런게 무서웠어요 사람을 많이 흉내냈지만 사람같지않은.. 차라리 귀여운 인형이었으면 좋겠어요 손이랑 팔 떨어져 나간거도 좀 붙여주세요 ㅎㅎ 이렇게 생긴 연으로 아군끼리 의사소통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 판옥선이 경치가 좋네요 살짝 강변의 식당같은 느낌도 나네요 ㅎㅎ 2017. 12. 17.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 출사다녀왔습니다. 통영은 2003년에 방문하고 이번에 거의 14년만에 다시 방문했네요 그동안 통영에는 동피랑 벽화마을도 생기고 케이블카도 생기고 관광객들도 많이 늘었네요 그림체가 좀 다양하네요 고흐는 너무 귀를 자른 미치광이로만 알려지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관광지가 되면서 주민들은 더 불편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일반관광과 달리 출사를 가게되면 저렇게 생긴곳은 꼭 들어가봐야 합니다. 역시나 들어오니 괜찮은 장소가 있네요 ㅎㅎ 버려진집 같은데 디테일하게 집안까지 벽화가 그려저있습니다. 버려지기 전에는 분명 누군가의 즐거운 집이었겠죠? 밤에오면 좀 무서울것 같네요 ㅎㅎ 누나가 히스테리가 심했나보네요 ㅎㅎ 올해 초에는 알쓸신잡에서도 소개가되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좁은 골목안에도 카페와 기념품가게들이 있습니다. 통영..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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